글나무 직원인터뷰! <영업마케팅부> 마케터 편 ② 브랜딩과 회사 생활 이야기

안녕하세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글나무입니다.
지난 1편에서는 번역회사 마케터의 일상과
직무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요.
이번 2편에서는 마케팅 업무 이야기 및 글나무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깊이 있게 들어보는 시간을 준비했답니다.

번역회사의 마케터로서 전문성을 발전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번역회사 마케팅은 사실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해서 밈을 활용한다거나, 남들이 하지 않은 무언가를 시도해야 하는 그런 종류의 일과는 조금 다른 것 같아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마케팅인 만큼 시의성도 중요하긴 하지만, 그보다는 좀 더 본질에 집중해야 하는 일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하면 오히려 '회사 내부'에 더 집중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마케팅 전문가를 목표로 하는 게 아닌 '우리 회사 마케팅'의 전문가가 되려고 하는 거죠.
우리 회사의 진짜 강점이 뭔지, 어떤 점들이 우리 서비스를 더 전문적으로 만들어주는지, 우리가 고객에게 드릴 수 있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파악하는 거예요. 특히 우리 회사가 왜, 어떻게 전문적인지부터 어떤 인적 자원을 가지고 있는지를 외부에 알리고 브랜딩하려면 먼저 제가 누구보다 잘 알아야 하니까요.
실력 있고 뛰어난 전문 번역사, 업계에서 인정받는 감수자, 그리고 일정에 맞춰 꼼꼼하게 일하는 PM의 치열한 노력을 지켜보면서 '이렇게 훌륭한 인적 자원을 어떻게 해야 잘 소개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것이 제 업무의 핵심이에요.
사실 번역회사가 번역을 전문적으로 잘 한다는 건 저희에게도, 고객에게도 너무나 당연한 전제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당연히 잘하고 있지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을 돕기 위해 매일같이 전력을 다 하고 있다'는 점을 조금 더 널리 알리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하며 고객의 신뢰를 한층 더 높이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번역회사 마케터의 진솔한 인터뷰, 더 보고 싶다면? https://blog.naver.com/voctree/224065792197